
"실구매가라는 말장난에 속지 말고 '할부원금'을 확인하세요!" (성지 시세표 해독) + (자급제+알뜰폰 시뮬레이션) + (48개월 할부 거부)
최신 아이폰이나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할 때는 보통 선택약정이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24개월 동안 총 60만 원(2.5만 원 x 24개월)을 할인받게 되는데, 만약 해당 기종의 공시지원금이 40만 원 수준이라면 당연히 선택약정을 선택하는 것이 20만 원 더 이득입니다. 반면,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모델이나 보급형 라인업은 공시지원금이 50~60만 원 이상으로 높게 책정되기도 하므로, 이때는 기기값을 직접 깎는 것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길입니다.
첫째, 결합 할인을 받을 가족 회선이 없는 1인 가구라면 무조건 자급제+알뜰폰이 유리합니다. 둘째, 고가 요금제(10만 원 이상)를 굳이 쓸 필요가 없는 라이트 유저라면 성지에서 요구하는 6개월 유지 조건이 오히려 낭비가 됩니다. 셋째, 약정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든 기기를 바꾸거나 통신사를 이동하고 싶은 자유로운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실제 커뮤니티 후기에 따르면 "성지에서 발품 파는 스트레스보다 자급제 카드 할인을 노리는 게 정신 건강과 지갑에 모두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구분 | 통신사 성지 (현금 완납) | 자급제 + 알뜰폰 조합 |
|---|---|---|
| 기기값 (초기비용) | 약 20만 원 (보조금 적용) | 약 130만 원 (15% 카드할인) |
| 1~6개월 요금 | 60만 원 (10만 요금제) | 12만 원 (2만 요금제) |
| 7~24개월 요금 | 108만 원 (6만 요금제 하향) | 36만 원 (2만 요금제 유지) |
| 부가서비스 등 | 약 5만 원 (3개월 유지) | 0원 |
| 24개월 총합계 | 193만 원 | 178만 원 |
※ 갤럭시 S25 휴대폰성지 구매 시 6개월 후 요금제 하향 및 부가서비스 해지를 가정함. 환경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점검 항목 | 확인 내용 | 주의 신호 (Danger) |
|---|---|---|
| 할부원금 | 최종 기기값 숫자가 얼마인가? | '실구매가'라는 단어 사용 |
| 할부 개월 수 | 24개월 이하로 설정되었나? | 48개월 할부 설정 |
| 요금제 유지 | 유지 기간과 금액이 명확한가? | 6개월 초과 유지 강요 |
| 부가서비스 | 필요 없는 유료 서비스가 있는가? | 월 수만 원 상당 다수 가입 |
| 카드 발급 | 매장 자체 할인인가, 카드 할인인가? | 카드 할인을 기기 할인으로 둔갑 |
판매자가 "고객님 기존에 쓰던 폰 저희가 시세보다 비싸게 쳐드릴게요. 그럼 할부금이 깎여서 새 폰을 월 1만 원에 쓰시는 거예요"라고 한다면 99% 함정입니다. 이는 고객의 중고폰 자산을 매장이 가져가면서 생색을 내는 것이며, 동시에 48개월 할부를 걸어 실제 기기값은 하나도 안 깎인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정상적인 휴대폰 저렴하게 사는법은 내 중고폰은 내가 직접 민팃 등으로 팔고, 새 폰의 할부원금 자체를 낮추는 것입니다.
최근 SNS에서 공유되는 피해 사례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신분증 보관'입니다. "오늘 정책이 안 좋으니 신분증을 맡기고 가면 내일 좋은 정책으로 개통해 주겠다"는 말은 절대 믿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명의도용이나 불법 대출에 악용될 수 있으며, 약속한 보조금을 주지 않는 '먹튀' 사기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모든 깨끗한 거래는 현장에서 본인이 확인하는 가운데 즉시 개통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Q1. 휴대폰 싸게 사는법, 자급제가 성지보다 더 괜찮나요?
A. 결합 할인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가족 3~4인이 같은 통신사로 묶여 인터넷 무료 혜택 등을 받는다면 성지 기변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결합 혜택이 적은 1인 가구가 알뜰폰을 결합하면 2년 전체 비용 측면에서 30~50만 원 이상 절약되므로 본인의 결합 상태를 먼저 확인하세요.
Q2. 휴대폰성지 불법인가요? 이용해도 안전한가요?
A. 단통법 기준을 넘는 보조금 지급은 판매자의 영업 정지 사유가 될 수 있지만 구매자에 대한 처벌은 없습니다. 다만 과도한 페이백을 약속하며 신분증을 보관하겠다는 매장은 사기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가급적 현금 완납 방식으로 당일 개통이 완료되는 검증된 성지 카페 등을 통해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3. 48개월 할부하면 손해인가? 왜 대리점에서 권하나요?
A. 소비자에게 명백한 손해입니다. 월 통신비가 적어 보이는 착시를 주지만, 연 5.9%의 할부 이자를 4년 내내 내야 하며 2년 뒤 기기 반납 조건이 까다로워 보상금을 제대로 못 받을 위험이 큽니다. 대리점은 고객의 이탈을 막기 위해 이를 권하므로, 가급적 24개월 할부나 현금 완납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