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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실업급여 동영상 시청 제출 절차 수급자격 이직확인서 총정리

복지정책 트렌드파파고 · 2026.02.01 12:00
실업급여 동영상 시청 제출 절차

갑작스러운 퇴사로 막막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실업급여(구직급여)입니다. 하지만 신청 과정에서 '이직확인서'가 처리되지 않아 애를 먹거나, 필수 과정인 '온라인 교육'을 누락하여 발걸음을 돌리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오늘은 실업급여 신청의 첫 단추인 수급자격 확인부터 동영상 시청, 제출 절차까지 한 번에 이해하실 수 있도록 상세히 확장하여 정리해 드립니다.


1. 실업급여 수급자격과 이직확인서의 중요성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가 받을 자격이 되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그만두었다고 주는 것이 아니라, 고용보험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피보험 단위기간: 이직(퇴사) 전 18개월 동안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단순 달력상의 6개월이 아니라, 실제 보수를 받은 유급 휴일과 근무일을 합산한 기간이라는 점입니다.
  • 비자발적 퇴사: 권고사직, 계약 만료, 정년퇴직 등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직장을 그만둔 경우여야 합니다. 자발적 퇴사라도 임금 체불, 괴롭힘, 왕복 3시간 이상의 통근 곤란 등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예외적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 재취업 의사: 현재 근로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여야 합니다.

이직확인서, 왜 꼭 확인해야 할까요?

이직확인서는 전 직장에서 고용센터로 "이 사람이 이러한 사유로 퇴사했고, 평균 임금은 얼마였다"라고 공식적으로 보고하는 서류입니다. 이 서류가 접수되어야만 고용센터에서 수급 자격 심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퇴사 전 미리 회사에 요청하시고,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처리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신청 시간을 단축하는 비결입니다.



2. 신청 전 필수 단계: 워크넷 구직등록 및 동영상 시청

고용센터를 방문하기 전, 집에서 미리 완료해야 하는 두 가지 핵심 절차가 있습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센터에 방문해도 접수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Step 1: 워크넷 구직등록

워크넷(Worknet)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이력서를 등록하고 '구직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는 국가에 "나는 현재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단계입니다.

Step 2: 온라인 교육(동영상 시청)

고용24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시청해야 합니다. 실업급여의 취지와 부정수급 주의사항 등을 담은 영상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절차 주요 내용 준비물/방법
동영상 시청 고용24 내 온라인 교육 이수 PC 또는 스마트폰 (공인인증 필요)
이수 유효기간 교육 종료 후 14일 이내 방문 기간 지나면 다시 시청해야 함
제출 여부 전산으로 자동 전송됨 별도 종이 출력 필요 없음



3. 고용센터 방문 및 수급자격 인정 신청 제출 절차

온라인 교육까지 마쳤다면 이제 실제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할 차례입니다. 최근에는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미리 제출하고 방문하는 방식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 센터 방문: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실업급여 신청 창구로 갑니다.
  • 신청서 작성: 온라인 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받은 뒤,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 1차 실업인정일 지정: 신청이 완료되면 약 2주 뒤인 '1차 실업인정일' 날짜를 안내받습니다. 이날 교육에 참석(또는 온라인 전송)해야 첫 8일분의 급여가 지급됩니다.



4. 실업급여 지급액 계산 원리

실업급여는 퇴사 전 3개월간의 평균 임금을 바탕으로 산출됩니다. 하지만 무한정 많이 주는 것은 아니며 하한액과 상한액 규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구직급여 지급액은 퇴사 당시 연령과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지급됩니다. 2026년 기준 1일 하한액은 최저임금과 연동되어 약 6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어 있으므로, 한 달(30일) 기준 최소 약 180~190만원 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5. 주의사항 및 실무 팁

실업급여 제출 절차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퇴사 후 즉시 신청: 실업급여는 퇴사 후 12개월이 지나면 지급 기간이 남아있더라도 더 이상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퇴사 직후 바로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2. 부정수급 경계: 실업급여를 받는 도중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소득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고 수령할 경우 배액 반환 및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3. 이직확인서 독촉: 회사가 이직확인서를 늦게 접수해 준다면 고용센터를 통해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할 수 없으며 거부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실업급여는 재취업을 위한 소중한 디딤돌입니다. 동영상 시청부터 이직확인서 확인까지 꼼꼼히 챙기셔서 권리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차가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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