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생활팁

상황별 부고 메세지 보내는 법 문자 카톡 보낼때 주의사항

생활팁 트렌드파파고 · 2026.02.13 22:25
부고 메세지 보내는 법

살아가며 가장 마주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바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이별의 시간일 것입니다. 2026년 병오년,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했을 때 어떤 말로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망설여지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인데요. 슬픔에 잠긴 유가족에게 결례가 되지 않으면서도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상황별 부고 메세지 작성법과 문자나 카톡을 보낼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직장 및 비즈니스 관계를 위한 정중한 부고 메세지

직장 상사나 거래처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관계에서는 간결하면서도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슬픔에 잠긴 상주가 업무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보세요. 특히 장례 기간 중 팀원들이 자리를 잘 지키고 있다는 안심의 메세지를 곁들이면 상주에게 실질적인 큰 위로가 됩니다.
  • 직장 상사/팀장님께: "팀장님,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팀원들이 합심하여 업무 공백 없도록 챙기고 있으니 부디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 거래처 담당자에게: "귀댁의 슬픈 소식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해 송구하오나, 멀리서나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평안하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 동료 및 후배에게: "ㅇㅇ 씨,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나눕니다. 큰 슬픔 잘 추스르시고, 마지막까지 고인을 잘 배웅해 드리길 바랍니다."
  • 일반적인 격식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 친구나 가까운 지인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위로 문구

가까운 사이일수록 형식적인 문구보다는 친구의 슬픔을 함께 짊어지겠다는 다정한 표현이 필요합니다. 친구가 혼자가 아님을 일깨워주고, 장례가 끝난 후에도 곁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은 상주에게 큰 힘이 됩니다. 상황별 부고 메세지 중에서도 가장 감성적이고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대상 추천 위로 문구 포인트
절친한 친구 "친구야, 소식 듣고 내 마음이 너무 먹먹하다. 내가 네 곁에 있으니까 너무 무너지지 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줘." 동질감과 지지
오랜 지인 "평소 고인께서 베풀어주신 따뜻한 정 잊지 않을게. 부디 기운 잃지 말고,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배웅해 드리렴. 내일 꼭 갈게." 추억 공유와 약속
불참 시 위로 "직접 가서 곁을 지켜줘야 하는데 사정상 가지 못해 정말 미안해. 멀리서나마 간절히 기도하고 있을게. 마음 잘 추스르길 바라." 미안함과 진심



3. 부고 메세지나 카톡 보낼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

위로의 마음을 전할 때는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예의를 지키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더 힘들게 하지 않도록 아래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 이모티콘 사용 금지: 부고 메세지 카톡을 보낼 때 우는 표정(ㅠㅠ)이나 하트, 꽃 등의 이모티콘은 가벼워 보일 수 있으므로 텍스트로만 정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 사망 원인 묻지 않기: "어쩌다 돌아가셨어?"와 같은 질문은 유가족에게 다시 한번 상처를 주는 행위입니다. 사인에 대해서는 절대 먼저 묻지 마세요.
  • 밤늦은 시간 피하기: 장례 중인 상주는 매우 지쳐 있습니다. 가급적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보다는 일과 시간에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 배려입니다.
  • 호칭과 맞춤법 확인: 고인에 대한 존칭(빙부, 빙모, 부친, 모친 등)을 정확히 사용하고, 오타가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여 정중함을 유지하세요.



4. 조문 후 감사 인사를 전하는 법 (답례 메세지)

장례를 모두 마친 후,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한 예절입니다. 2026년 현대 사회에서는 문자로 답례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래의 문구를 참고해 보세요.
  • 일반 감사 메세지: "삼가 인사 올립니다. 슬픔을 나누어 주시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 직장 동료 감사: "바쁘신 와중에도 조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버님/어머님을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곧 출근하여 직접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상황별 부고 메세지 작성법과 필수적인 조문 예절을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슬픔의 순간에 건네는 말 한마디는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보다 담백하고 진실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가 소중한 분을 떠나보낸 분들에게 작지만 큰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넉넉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