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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홈플러스 영업중단 37개 매장 임금 70% 휴업수당 지급 하게된 이유와 근황

사회이슈 트렌드파파고 · 2026.05.08 14:15

홈플러스 영업중단
홈플러스 영업중단(참고용 사진)

한때 대형마트의 강자로 불리던 홈플러스가 요즘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전국 37개 매장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고, 직원들에게 평균 임금의 70%만 지급하는 휴업수당이 결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죠. 단순히 재정적인 어려움을 넘어, 고객들에게는 상품 부족으로, 직원들에게는 고용 불안으로 다가오는 현실입니다.
홈플러스 영업 중단, 핵심 요약
영업 중단 매장 수 전국 37개 대형마트 (전체 104개 중)
중단 기간 2026년 5월 10일 ~ 7월 3일 (약 2개월간)
주요 원인 기업회생절차, 상품 공급 부족, 매출 급감 (전년 대비 50% 이상)
직원 보상 평균 임금의 70% 휴업수당 지급 또는 타 매장 전환 배치
임대 매장 마트 휴업과 관계없이 정상 영업 가능
현재 상황 익스프레스 매각 후에도 유동성 위기 지속, 추가 자금 조달 노력 중

1. 홈플러스, 왜 37개 매장을 일시 폐쇄했을까?

홈플러스가 2026년 5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104개 중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단순히 몇몇 점포가 아니라, 전체 매장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라 충격이 큽니다.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경영난으로 인한 상품 공급 부족' 때문입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주요 거래처들이 납품 조건을 강화했죠. 당연히 매장에 물건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고, 이게 고객 이탈과 매출 급감으로 이어졌습니다.
구분 내용
영업 중단 기간 2026년 5월 10일 ~ 7월 3일
영업 중단 매장 수 37개 점포 (전체 대형마트 104개 중)
주요 원인 기업회생절차 개시, 상품 공급 부족 심화, 매출 전년 대비 50% 이상 급감
목표 제한된 물량을 나머지 67개 핵심 매장에 집중하여 고객 이탈 방지 및 매출 회복
참고 사항: 특히 경기와 인천 지역 점포 13곳이 이번 영업 중단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지역 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죠.


2. 직원들의 근황: 70% 휴업수당과 전환 배치

영업이 중단된 37개 점포의 직원들은 평균 임금의 70%에 해당하는 휴업수당을 받게 됩니다. 이는 근로기준법상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하는 경우'에 지급해야 하는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다행히 무조건 해고되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죠. 근무를 계속 희망하는 직원들은 영업을 지속하는 다른 매장으로 전환 배치될 수도 있습니다.
  • 휴업수당 지급: 평균 임금의 70%
  • 고용 안정화 노력: 영업 지속 매장으로 전환 배치 기회 제공
  • 임대 매장 운영: 마트 휴업과 무관하게 정상 영업 가능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마트 내에 입점한 식당이나 다른 외부 임대 매장들은 마트 휴업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영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헛걸음할 수도 있으니, 방문 전에 꼭 확인하는 게 좋겠죠. 직원들 입장에서는 70%의 임금만 받는 것도 큰 부담일 텐데, 하루빨리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3. 한때 잘나가던 홈플러스, 왜 유동성 위기에 빠졌을까?

사실 홈플러스의 위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2025년 3월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죠. 한때 이마트, 롯데마트와 함께 국내 대형마트 '빅3'로 불리던 홈플러스는 1997년 삼성물산 유통부문으로 시작해, 1999년에는 영국 테스코와 합작하며 '삼성테스코'로 성장했습니다. 2011년 테스코가 삼성물산 지분까지 모두 인수했고, 이후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뒤에도 국내 주요 유통기업으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나가던 홈플러스가 왜 이렇게까지 어려워진 걸까요?

홈플러스 휴업수당
홈플러스 휴업수당(참고 Ai 이미지)

고질적인 유동성 위기와 익스프레스 매각

홈플러스는 그동안 고질적인 유동성 위기에 시달려 왔습니다. 최근에는 슈퍼마켓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에 1,206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죠. 이 자금은 연체된 임직원 급여와 협력사 물품 대금 등을 지급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하지만 익스프레스 매각만으로는 회생 계획 이행에 필요한 자금을 완전히 확보하기 어렵다는 게 홈플러스 측의 입장입니다.
추가 자금 확보 노력:
  1.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에 단기 자금 대출(브릿지론) 요청
  2. 회생 완료 시까지 운영 자금(DIP 대출) 지원 요청
이런 대출 요청에 대해 홈플러스 전자단기사채(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DIP 대출은 회생 절차에서 우선 변제되는 성격을 가지므로, 추가 대출이 이루어질수록 기존 채권자들의 회수 가능성은 낮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채권자 관계 속에서 자금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4. 앞으로의 홈플러스, 어떻게 될까?

홈플러스는 현재 수정 회생계획안을 준비 중입니다. 여기에는 점포 운영 효율화, 일부 점포 영업 중단 계획, 그리고 잔존 사업 부문의 M&A 추진 방안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익스프레스 매각 이후에도 남아있는 대형마트, 온라인, 본사 조직 등 잔존 사업 부문에 대한 M&A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라고 하니,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위기 상황의 사회적 파급 효과

홈플러스 측은 적기에 자금이 공급되지 않아 회생 절차가 중단될 경우, 대규모 고용 불안, 협력업체 피해, 지역 상권 위축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기업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 줄 수 있는 사안인 셈입니다.

미래 전략: 점포 운영 효율화, 일부 점포 영업 중단, 잔존 사업 부문 M&A 추진을 통해 위기 극복을 모색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홈플러스 전체 매장이 문을 닫는 건가요? A. 아닙니다. 전체 104개 대형마트 중 수익성이 낮은 37개 매장만 2026년 5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합니다. 나머지 67개 매장은 정상 운영됩니다.
Q. 영업 중단 매장 내 입점한 식당이나 가게도 문을 닫나요? A. 아니요, 마트 내 식당이나 다른 외부 임대 매장은 홈플러스의 영업 중단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해당 매장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 영업 중단 매장 직원들은 모두 해고되는 건가요? A. 해고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직원들에게는 평균 임금의 70%에 해당하는 휴업수당이 지급되며,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은 영업을 계속하는 다른 홈플러스 매장으로 전환 배치될 수 있습니다.
Q.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나요? A. 익스프레스 매각으로 1,206억 원의 자금이 유입되었지만, 홈플러스는 여전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단기 대출 및 운영 자금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Q. 영업 중단된 매장들은 언제 다시 문을 여나요? A. 현재 발표된 기간은 2026년 5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두 달간입니다. 하지만 이는 기업회생 절차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한때 우리 생활에 '플러스'를 더해주던 홈플러스가 지금은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7개 매장의 영업 중단과 휴업수당 지급은 단순히 기업의 위기를 넘어, 지역 사회와 수많은 직원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실입니다. 복잡한 채권 관계와 시장 상황 속에서 홈플러스가 과연 성공적으로 회생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시금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면책 공고: 이 글은 2026년 5월 8일자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관련 기관 및 홈플러스 공식 발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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