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권미예 성동경찰서장이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피하기 위해 긴급출동 차량을 출퇴근에 사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2부제를 피하려 한 것 이상으로, 그 차량이 초동대응팀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의아해하고 있죠.
권미예 성동경찰서장 감찰 의혹 핵심 요약
주요 인물
권미예 성동경찰서장
핵심 논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중 긴급출동 관용 전기차 사적 이용 (출퇴근)
문제 차량
EV9 전기차 (초동대응팀 지정 긴급출동 차량)
의혹 시기
2026년 4월 8일 공공기관 2부제 도입일부터 약 한 달간
현재 상황
서울경찰청 기초 조사 진행 중, 경찰청 정식 감찰 착수 예정
서장 해명
초동대응팀 차량인 줄 몰랐고, 2부제 시행으로 내부 논의 거쳐 결정. 불찰 인정 후 사용 중단.
1. 권미예 성동경찰서장, 긴급출동 차량 출퇴근 의혹 논란의 시작
2026년 5월 20일 기준, 권미예 성동경찰서장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긴급 출동용 관용 전기차를 개인 출퇴근에 사용했다는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 배정된 지휘관 차량인 2021년식 쏘나타 대신, 2부제 예외 차량인 EV9 전기차를 이용했다는 건데요. 이 차량이 바로 '초동대응팀'에 지정된 차량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분
논란 내용
인물
권미예 성동경찰서장
핵심 의혹
2부제 회피 목적으로 긴급출동 관용 전기차 출퇴근 사용
사용 차량
EV9 전기차 (초동대응팀 지정)
사용 시기
2026년 4월 8일 (2부제 시행일)부터 약 한 달 이상
현재 상태
서울경찰청 기초 조사 및 경찰청 정식 감찰 착수 예정
참고 사항: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에너지 절약 등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당시 대통령도 솔선수범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2. 긴급출동 차량을 출퇴근에? 왜 문제가 될까
가장 큰 쟁점은 서장이 이용한 EV9 전기차가 단순한 관용차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차량은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긴급 상황 발생 시 당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초동대응팀이 신속히 출동해야 하는, 이른바 '5분 대기 차량'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유사시를 대비해 항상 경찰서에 대기해야 하는 중요한 차량인 셈이죠.
✅ 초동대응 공백: 서장의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이 외부에 있으면,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에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내부 만류: 성동경찰서 전·현직 관계자들은 직원들이 여러 차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만류했지만 통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의외로 내부에서도 우려가 컸다는 이야기입니다.
✅ 대국민 신뢰 저하: 누구보다 법과 규정을 지키고 솔선수범해야 할 경찰 고위직이 2부제를 회피하고, 심지어 긴급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점에서 공직 윤리 논란이 일었습니다.
3. 권미예 서장의 해명과 감찰 진행 상황
의혹이 불거지자 권미예 서장은 "더 이상 해당 차량을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부제 실시로 타기관 방문 등이 어려워 내부 논의를 거쳐 전기차 사용을 결정한 것"이라고 해명했죠. 또한, "초동대응팀 차량인 줄 알지 못했고 문제 제기를 받은 기억도 없다"면서도, "모든 것을 섬세하게 챙겨보지 못한 내 불찰"이라며 원칙에 입각해 근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권미예 성동경찰서장 해명
경찰청의 감찰 착수
SBS 취재가 시작된 후 서울경찰청 감찰계는 지난 2026년 5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성동경찰서를 방문해 권 서장을 면담하고, 해당 전기차의 배차 기록을 확보하는 등 기초적인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서울청의 기초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권 서장에 대한 정식 감찰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상당히 편의 위주의 경찰 행정을 한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해명 및 입장:
사용 중단 및 불찰 인정: 논란 제기 후 즉시 차량 사용을 중단하고, 자신의 불찰임을 시인했습니다.
내부 논의 및 목적: 2부제 시행에 따른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량 성격 인지 부족: 해당 차량이 초동대응팀 차량인 줄 몰랐으며, 문제 제기를 받은 기억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4.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예외 기준 알아보기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미세먼지 저감이나 교통 혼잡 완화, 그리고 비상 저감조치 발령 시 에너지 절약 등을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일, 짝수면 짝수일에 운행하도록 제한하는 제도이죠. 하지만 모든 차량에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특정 조건에서는 예외를 인정하고 있어요.
⚠️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제외 차량 (일반 기준)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에 출입하는 민간 차량, 친환경차(전기차, 수소차 등), 경찰·소방·군·의료·경호 등 업무 차량은 예외로 분류됩니다. 이외에도 장애인 차량, 영·유아·임산부 동승 차량, 대중교통 미운행 지역 출퇴근 차량 등 다양한 예외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권미예 서장이 이용한 전기차는 '친환경차'에 해당하여 2부제 적용은 받지 않는 차량이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긴급출동 업무 차량'이라는 점이 이번 사안의 핵심입니다.
공직자의 솔선수범:
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 시행은 단순히 규제를 넘어, 공공 부문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고위 공직자의 차량 이용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차량 2부제는 왜 시행되나요?A. 미세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 그리고 비상 저감조치 발령 시 에너지 절약 등을 목적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은 솔선수범 차원에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전기차는 원래 차량 2부제 적용을 안 받나요?A. 네, 일반적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는 차량 2부제 적용 예외 대상에 포함됩니다. 에너지 효율성과 환경 보호를 장려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죠.
Q. 초동대응팀 차량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A. 초동대응팀 차량은 긴급 상황이나 사건 발생 시 경찰관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기 위해 지정된 차량입니다. 특정 시간대(예: 야간)에는 항상 경찰서에 대기하며 비상 출동 태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Q. 감찰 결과는 언제쯤 나오나요?A. 현재 서울경찰청에서 기초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경찰청에서 정식 감찰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만,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권미예 성동경찰서장의 긴급출동 차량 출퇴근 의혹은 단순한 규정 위반을 넘어 공직자의 윤리와 책임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2부제의 취지와 긴급 상황 대응이라는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이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감찰 결과를 지켜보며, 공직 사회 전체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면책 공고: 이 글은 2026년 공개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개인의 의견이나 법률 자문이 아님을 밝힙니다. 실제 적용되는 정책이나 법규는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관련 기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